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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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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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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MSN에 검은 리본이 떠서 뭔일 생겼나 물어보니,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가 죽었댄다. 이제 고작 6살인데 뭔일인가 물어보니, 친구가 사는 문을 잠깐 열어놓았는데 그때 고양이가 탈출했고 친구는 그걸 모르고 문을 닫았는데, 고양이가 여기저기 건물 안을 돌아다니니까 직원들이 그걸 보고 패 죽였다는 것이다.
아, 황당해라. 동구협이나 이런 곳에 신고를 해서 잡아가라고 하던지 하지, 그걸 어찌 패 죽일 생각을 했을까? 친구가 왜 신고하지 않고 죽였냐고 했더니, 소방소에 신고했더니 오질 않았다나? 소방소가 동물 신고하는 곳이냐? 진짜 그 오피스텔 직원들 너무 한심하다. 죽여서 쓰레기봉지에 버렸다는데, 그것도 수거해가서 친구는 애 몸도 못 찾았다. 친구는 지금 그 오피스텔에서 정 떨어져서 이사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나라도 그러겠다. 겐지야, 꼭 원혼이 되어 나타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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